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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의를 이용하는 보이스피싱
점심 아버지한테
전화를 갑자기 받았다.
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
문자를 받았다는 것이다.
응?? 나랑 폰으로 통화중인데??
소름 끼치게도.
내 이름이 정확하게 써져있고
나라면서 문자도 주고 받은 것 이다.
이럴때마다 느끼는건데,
이제 보이스 피싱 수법이
지인이나 가족을 이용하는 법이 많아서
차라리 항상 공유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.
하지만..
이런 말을 하는 나도
사실 피싱 수법에 당했다...
좋은게 좋은거다 라며
살아왔던 어린시절.
뭣 모르고 받은
전화 한통에 피싱을 당했다.
언론에서 보이스피싱에 대해
언급 될 때마다, 주변에서는
그걸 누가 걸려?
라는 반응에
내가 큰 잘못을 한 기분이 들어
주변에 말도 못했었지만...
계속 상처로 남아있었다.
계속 계속
이런 정보들이 공유되서
선량한 피해자가
제발 없길 바래 이 내용을 공유한다.
사람을 무조건 의심하면서
살수는 없다.
하지만 최소한 두들겨 보면서
모두 피해를 최소화했으면 좋겠다.
모두 사라져라 보이스피싱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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